JTBC골프, 신개념 유러피언골프투어 ‘골프 식시스’ 6, 7일 오후 8시30분 부터 생중계

입력 2017-05-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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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섬플레이로 6홀 샷 대결...스트로크와 매치 플레이로 새로운 방식 도입

▲센트리온 골프클럽. 사진=유러피언투어
▲센트리온 골프클럽. 사진=유러피언투어
◆2017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이벤트 대회 골프 식시스

▲6, 7일(한국시간 기준)

▲잉글랜드 세인트 얼반스 센트리온 클럽(파24·2276야드)

▲총상금 100만 유로 (약 12억 4000만원)

▲출전 국가 및 선수 16개국 국가당 2명 한 조

크리스 우드, 앤디 설리반(잉글랜드), 통차이 자이디, 키라뎃 아피반란(태국), 샘 브라젤, 스콧 핸드(호주), 대런 피카르트, 브랜드 스톤(남아공), 토르비욘 올레센, 루카스 베레가르드(덴마크), 알렉산더 레비, 그레고리 보르디(프랑스), 파블로 라라사발, 알레한드로 카니자레스(스페인), 브래들리 드레지, 제이미 도널드슨(웨일즈), 폴 피터슨, 데이비드 립스키(미국), 유스트 루이텐, 레이니르 삭스톤(네덜란드), 니콜라스 콜사르츠,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요한 칼손, 요아킴 라예드그렌(스웨덴), S.S.P초우라시아, 치카란가파S(인도), 히카르두 고베이아, 호세 필리페 리마(포르투갈), 마테오 마나세로, 레나토 파라토레(이탈리아), 리치 램지, 마크 워렌(스코틀랜드)

■젊은 층 겨냥한 신개념 프로골프대회

골프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불리는 이 대회는 16개국에서 2명씩 출전해 우승국을 가린다.

모두 32명이 출전해 국가 대항전 미니 월드컵 방식으로 열린다. 4팀씩 4개조로 나눠 조별 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린다.

그리고 이 대회의 가장 큰 묘미는 18홀 진행이 아닌 6홀 진행으로 6개홀만에 승부를 가리는 오락적인 요소가 가미돼 있다.

해당 팀의 두 선수가 각자 티 샷을 하고 가장 좋은 볼을 선택한 뒤 두번째 부터는 번갈아 치는 ‘그린섬플레’로 진행된다.

포인트 합산 방식은 이기면 3점, 비기면 1점, 지면 0점이다. 점수를 합산해 각 4개조 상위 2개팀이 8강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4강, 준결승 그리고 결승으로 이뤄진다.

6개 라운드, 6개 홀에서 펼쳐지는 국가 대항전이지만 국가의 명예와 자존심이 걸려 있어 치열한 한판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젊은 층들의 골퍼들을 목표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고 있는 이 대회는 초대 우승국에 대한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다.

JTBC골프는 6일 오후 8시 30분부터, 7일 오후 8시부터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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