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최초 여성임원 배출... 정기임원인사 단행

입력 2007-12-06 15:24 수정 2007-12-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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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경 마케팅 개발실장 상무 승진 등 10명 승진 발령

GS칼텍스에서 최초로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GS칼텍스는 마케팅개발실장인 손은경(사진ㆍ37세)씨를 상무로 신규 선임하고, 홍현종 환경ㆍ안전기획부문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1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GS 최초의 여성임원이 된 손 실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와 美스탠포드대 정치학 석사과정을 거쳐 외국계 소비재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다 지난 2006년 GS칼텍스로 자리를 옮겼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손 상무는 여성특유의 부드러움으로 내부 조직관리에 강점을 보였다"며 "특히 마케팅전문가답게 보수적인 정유사들의 마케팅방식에서 벗어나 '감성마케팅'이라는 새 바람을 몰고 왔다"고 말했다.

보너스카드와 연계한 시네마브런치행사, 월드비전과 연계한 나눔행사, 문화마케팅행사 등이 고객의 일상생활에 마케팅을 접목한 손 상무의 작품이다.

GS칼텍스 인사부문장 이재영 전무는 "최근 정유사간의 마케팅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경쟁사와의 차별화된 마케팅은 회사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요소"라며 "회사는 그 최적임자를 손은경 상무로 판단하여 이번 인사에서 임원으로 선임, 손 상무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손 상무는 "다시 출발선에 섰다. 정유업의 특징상 이전까지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었으나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변화가 이제 정유회사들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GS내 회사들과의 시너지는 물론 외부 회사들과의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이번 승진인사 명단이다.

◇부사장 승진 (2명)

▲홍현종 환경ㆍ안전기획부문장 (전무→부사장) ▲정영준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 (전무→부사장)

◇전무 승진 (2명)

▲엄태진 경리부문장 (상무→전무) ▲조항선 자원개발부문장 (상무→전무)

◇신규 선임 (6명)

▲정원헌 영업지원부문장 ▲장도영 방향족사업부문장 ▲김종천 공무부문장 ▲김태오 사업전략부문장 ▲손은경 마케팅개발실장 ▲김형국 GS파워 업무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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