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차기 정부, 벤처 활성화 정책 중요”

입력 2017-04-27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벤처기업협회)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벤처기업협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나라가 세계를 주도하는 방법은 기술창업과 벤처육성이 유일한 만큼 벤처 활성화는 필수적으로 해야 할 과제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이 대선 후보들에게 벤처 활성화를 실행시켜달라며 정책을 제안했다.

안 협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벤처업계 상반기 기자간담회’를 열고 벤처분야 대선공약과제를 발표했다.

협회는 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업계 의견을 수렴했고 기술과 경영, 창업, 글로벌, 판로 등 벤처관련 학계 전문가와 유관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벤처인들의 목소리를 담은 대선공약집을 완성했다. 이를 토대로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5대 핵심과제를 비롯해 30개 항목의 정책 제안에 대해 발표했다.

협회가 발표한 벤처생태계 5대 핵심과제는 △M&A로 열악한 회수환경 개선 △‘시장논리’ 중심의 벤처투자로 전환 △성실실패자에게는 원칙적 재도전 기회 제공 △창업규제의 근본적 해결책, ‘규제 샌드박스 제도’ 도입 △상생의 Key,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기 등이다. 세부과제로는 4차 산업혁명, 창업, 성장, 회수, 재기 분야로 나눠 각 세부현황과 문제점을 제기하고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안 협회장은 대선공약과제 발표를 통해 연대보증, 엔젤투자, 크라우드펀딩, 스톡옵션 등을 비롯한 각종 거미줄 규제가 철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재와 자금이 원활하게 수혈돼 벤처기업이 한국경제의 허리를 받혀줄 수 있는 기업군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약과제를 각 후보들에게 전달하고 의견 수렴을 당부했다.

안 협회장은 “대선 주자들이 한목소리로 제시하고 있는 벤처 활성화 공약들이 차기 정부에서 한국 경제의 퀀텀점프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협회에서는 대선주자들이 한목소리로 제시하고 있는 벤처활성화가 잘 실행되는지 계속해서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98,000
    • +3.26%
    • 이더리움
    • 3,557,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2.53%
    • 리플
    • 2,172
    • +2.6%
    • 솔라나
    • 130,900
    • +1.71%
    • 에이다
    • 384
    • +1.59%
    • 트론
    • 480
    • -0.62%
    • 스텔라루멘
    • 254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1.97%
    • 체인링크
    • 14,170
    • +1.65%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