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1분기 영업이익 3238억 원… 환율하락 영향으로 전년比 34.1%↓

입력 2017-04-18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2000억 원, 영업이익 3238억 원, 당기순이익 3865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1.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4.1%, 당기순이익은 10.8% 줄어든 것이다.

에쓰오일은 판매물량 증대와 유가 상승으로 인한 제품 판매단가 상승(전분기 대비 11.6%)에 힘입어 매출은 증가했지만, 환율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줄어들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정유 부문은 매출 4조440억 원, 영업이익 1002억 원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7714억 원, 영업이익 1396억 원 △윤활기유 부문은 매출 3847억 원, 영업이익 841억 원을 기록했다.

비정유부문의 매출액 비중은 22.2%에 불과하지만 1분기 내내 최대 가동률을 유지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극대화하는 노력에 힘입어 비정유부문의 영업이익 비중은 69.1%를 기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2분기 전망에 대해 “정유부문은 드라이빙 시즌을 앞둔 휘발유 수요의 강세가 견고한 마진을 지지할 것이며, 석유화학 부문과 윤활기유는 각각 전방산업인 PTA(고순도 테레프탈산) 설비의 신규 가동, 미국과 유럽의 고품질 제품에 대한 수요 성장 등으로 양호한 마진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23,000
    • +0.33%
    • 이더리움
    • 3,484,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0.96%
    • 리플
    • 2,121
    • -0.42%
    • 솔라나
    • 128,600
    • -0.08%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0.97%
    • 체인링크
    • 14,090
    • +1.15%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