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는 22조647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국인지분율이 최고조에 달했던 2004년 4월 26일 대비 11.59%P 감소한 것이다.
증권선물거래소(KRX)는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1월 29일 기준, 외국인지분율을 전년말과 비교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KRX에 따르면 11월 29일 현재 외국인 보유 시가 총액은 305조7655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4.7% 감소했으며, 전체시총 대비 32.52%를 차지했다.
업종별 외국인 지분율로는 통신업계가 43.26%로 가장 높았으며, 18개 업종 중 종이목재, 의약품, 의료정밀, 유통업, 건설업, 통신업을 제외한 12개 업종은 감소했다.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운수창고로 전년말 대비 8.95%P 줄었다.
종목별 외국인 지분율을 비교하면 전년말 대비 아비스타가 25,43P 증가로 가장 크게 늘어난 반면, 웅진홀딩스는 25.29%P 감소해 가장 크게 줄었다.
또한 외국인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한라공조로 전년대비 1.87%P 감소한 85.68%P이며,국민은행(82.48%), 외환은행(80.67%), 한국유리(79.35%), 하나금융지주(78.28%), 쌍용차(73.53%), 일성건설(71.95%) 등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