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노동조합 출범

입력 2017-04-12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웰스토리 노조 출범 기자회견(사진=연합뉴스)
▲삼성웰스토리 노조 출범 기자회견(사진=연합뉴스)

삼성웰스토리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출범했다. 이번 노조 출범은 삼성그룹 내 계열사 중 삼성엔지니어링에 이어 두 번째여서 삼성그룹이 추구했던 무노조 경영 원칙이 사실상 와해된 것이어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회사 노동자와 민주노총 금속노조, ‘삼성웰스토리 노동조합을 지지하는 사람들’ 등 30여 명은 1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성웰스토리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합리한 관행과 열악한 노동환경을 바꾸기 위해 삼성웰스토리 노동조합을 출범한다”고 선언했다.

1982년 창립한 삼성웰스토리는 식음료 서비스 업계의 1~2위를 다투는 기업이다. 직원들은 삼성웰스토리가 위탁 운영하는 식당 등에서 구내식당, 푸드 판매대 등의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노동조합이 있었다면 회사의 부당한 대우 중 많은 부분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노조는 법이 보장하는 권리와 정당한 요구를 전달한 노동자들의 통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삼성웰스토리 노동자들은 금속노조 경기지부 대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열고 금속노조 경기지부 삼성웰스토리지회를 출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긴축 브레이크' 두번 연속 밟았다⋯고성장 속 물가 대응 차원 [8월 금통위]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단독 "투썸, 내년까지 美에 15개 점포"…인수 5년차 칼라일 '글로벌 엑시트' 승부수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12: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91,000
    • -0.91%
    • 이더리움
    • 3,450,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69,700
    • -0.94%
    • 리플
    • 1,941
    • -3.14%
    • 솔라나
    • 139,900
    • +3.63%
    • 에이다
    • 289
    • -2.03%
    • 트론
    • 465
    • -1.06%
    • 스텔라루멘
    • 253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1.6%
    • 체인링크
    • 15,940
    • +0.25%
    • 샌드박스
    • 48.15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