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 IPTV보급화 최대 수혜주 '매수'-부국증권

입력 2007-12-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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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3일 셀런에 대해 IPTV의 성장세로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형석 부국증권 연구원은 "셀런은 IPTV STB(셋톱박스) 전문 제조업체로 올해 3분기 기준 매출액은 IPTV STB 국내 72%, 해외 14%, DMB리시버 14%로 구성돼 있다"며 "주요 매출처로 하나로텔레콤으로 '하나TV'의 STB를 독점공급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KT의 추가 STB 벤더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해외쪽으로는 일본에 이미 IPTV STB를 납품하고 있으며 인도, 중국, 호주, 유럽, 동남아 등으로 매출처를 다양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셀런은 하나TV, 서울정보통신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신축 아파트에 홈네트워크와 하나TV 서비스가 결합된 STB를 연간 10만대 이상 공급할 전망"이라며 "2008년부터 PMP, Navi, UMPC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IPTV와 MMP를 통한 추가적인 매출 발생과, 해외 조인트 벤처 설립을 통산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 국내의 IPTV 법제화 및 IPTV 시장의 외형확대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고, 셀런의 신규제품의 매출 발생 및 해외시장 성장으로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이 충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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