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이 벅스를 상대를 제기했던 대여금 소송에서 승소했다.
예당온라인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벅스에 예당온라인이 대여하고 상환하지 않은 25억원에 대해 50억원 및 그 중 30억800만원에 대해 2006년 12월 5일부터 2007년 11월 14일까지 연 9%, 20억원에 대해 2007년 3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연 6%를 각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20%의 각 비율에 의한 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양사가 원만한 합의를 추진중에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