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이 내분을 겪고 있는 여천 NCC 문제와 관련 대화가 아닌 법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회장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승연 한화 회장과 허원준 한화석화 대표 등 3명을 명예훼손으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명예훼손으로 끝낼 사안이 아닌 만큼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하겠다며 아직 준비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07-11-29 13:50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이 내분을 겪고 있는 여천 NCC 문제와 관련 대화가 아닌 법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회장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승연 한화 회장과 허원준 한화석화 대표 등 3명을 명예훼손으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명예훼손으로 끝낼 사안이 아닌 만큼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하겠다며 아직 준비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