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민우혁 “뮤지컬 공연 중 바지 찢어졌다” 고백, 튼실한 허벅지 때문에?

입력 2017-03-30 2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JTBC)
(출처= JTBC)

‘잡스’ 뮤지컬배우 민우혁, 김보경이 공연 중 겪었던 민망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JTBC '잡스' 3회에서는 뮤지컬 배우를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녹화에는 최근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직 뮤지컬 배우 신영숙, 마이클 리, 김보경, 민우혁이 출연하여 라이브 공연 중 직접 겪었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마련했다.

민우혁은 "'아이다' 공연 중 무릎으로 슬라이딩하며 첫 등장하는 씬이 있었는데 튼실한 허벅지 때문에 바지가 찢어졌었다. 앞에서 지휘하시던 음악감독님이 그 모습을 보고 많이 당황해하시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보경도 공연 중 속옷으로 인해 생긴 민망한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그는 "끈 없는 속옷을 착용을 한 적이 있는데 공연 중 땀을 흘리니 서서히 떼어지더라. 떨어지는 직전에 뒤돌아 속옷을 상대방 남자 배우에게 무작정 건네주고 다시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민우혁, 김보경의 에피소드는 30일 오후 9시 30분 잡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84,000
    • +0.15%
    • 이더리움
    • 4,553,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890,500
    • +3.91%
    • 리플
    • 3,047
    • +0.66%
    • 솔라나
    • 198,100
    • +0.1%
    • 에이다
    • 627
    • +1.95%
    • 트론
    • 428
    • -0.7%
    • 스텔라루멘
    • 362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0.36%
    • 체인링크
    • 20,800
    • +2.77%
    • 샌드박스
    • 21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