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광주 상무힐스테이트 336가구 분양

입력 2007-11-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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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사장 李鍾洙)이 힐스테이트 런칭 후 호남지역 최초로 광주 상무지구에 총 336세대를 12월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의 상무 힐스테이트는 158㎡ 148가구, 193㎡ 143가구, 226㎡ 45가구 등 총 336가구로 전 가구 일반분양한다.

입지 및 교통여건으로 광주지역의 新 주거중심지역인 상무지구에 선보일 예정으로, 광주지역 최고의 주거선호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사업지에 인접한 호남대 캠퍼스 및 5.18공원 등의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쾌적하고 친환경 중심의 녹색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상무로, 무진로, 제2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있고, 지하철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어 교통이 용이하다.

또한, 광주광역시청 및 광주MBC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는 장점과 호남대학교, 상무고등하교, 상일중학교,서광초등학교 등 광주지역 우수 학교들이 단지 중심에 밀집, 입주민들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무 힐스테이트의 외관디자인은 홍콩의 세계적인 디자인회사인 LWK社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유럽형의 아트단지 구축을 컨셉으로 빛고을 문화예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LWK사는 홍콩의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로 올해 초 용인 상현 힐 스테이트 외관 디자인을 맡아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디자인 회사"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와 더불어"상무 힐 스테이트는 전가구를 남향 배치 했으며 단지 후면에 위치한 경관 녹지와 단지 주변의 근린공원을 적극 활용, 입주고객들이 단지 내 조경과 통합된 자연녹지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덧붙혔다.

상무 힐 스테이트는 이와함께 더블정원 시스템을 도입, 휘트니스센터, 썬큰 가든과 더불어 주변 도로보다 10여미터 이상 단지를 높게 조성하여 경관성과 조망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하고, 데크 주차장을 도입하여 안전하고 여유로운 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주부들의 깔끔하고 청결한 주방에 대한 요구를 반영, ‘쿡인쿡아웃(Cook-in Cook-out : 주방을 조림주방과 차림주방으로 구분) 키친’을 도입하며, 확장형 주방설계를 통해 대형 수납 및 작업공간을 최대화했다.

손발래, 세탁, 건조, 등의 세탁작업을 한 공간에서 가능하게 한‘원스톱(One Stop) 세탁 시스템’을 도입해 주부들의 생활 편의를 한층 높여주는 것은 물론, 지상 1층과 최상층 층고는 기준층보다 높게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최상층 거실의 공간감을 극대화한 다락방이 도입 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에서 오는 12월7일 개관한다. 문의:062-225-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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