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파주신도시 등 전국 9643가구 공급

입력 2007-11-26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월 마지막 주, 신규 분양시장에서는 전국적으로 19개 사업장에서 총 9643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하중동의 서강주택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한강밤섬자이가 27일 1순위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총 488가구 중 75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한강변에 위치한 한강밤섬자이는 일부 동, 층별로 한강 및 밤섬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월드컵공원, 와우산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고 지하철6호선 광흥창역이 인접해 있다.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e-편한세상은 총 386가구를 분양한다. 5개 동, 12-19층으로 구성되며 84~165㎡형이 공급되는 보라매e-편한세상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도권에서는 6개 업체가 동시분양에 나서는 파주신도시 운정지구 물량이 11월 28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삼부르네상스 (A12블록 : 1390가구, A18-2블록 : 724가구), 동양엔파트/월드메르디앙(A10블록 : 972가구), 남양휴튼(A9블록 : 690가구), 두산위브(A7블록 : 668가구), 동문굿모닝힐(A11블록 : 624가구) 등 총 5068가구다.

이번 파주신도시 동시분양 물량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3.3㎡당 평균 1010만~1030만원 선에 공급된다. 전용면적에 따라 각각 7년과 10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김포시 양곡지구에서는 B-1블록과 B-3블록에 대한주택공사가 공급하는 휴먼시아(725가구) 단지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청약저축 가입자만 접수 가능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10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인천에서는 계양구 박촌동 하우스토리(258가구) 단지가 공급된다.

지방, 광역도시에서는 부산 금정구 장전동 힐스테이트(301가구), 부산 연제구 거제동 롯데캐슬피렌체(364가구), 부산 남구 문현동 삼한사랑채(92가구), 충북 청주시 비하동 비하리슈빌Ⅱ(540가구), 강원 원주시 무실동 국민임대 휴먼시아(496가구), 전북 전주시 효자동2가 휴먼시아(842가구), 경북 포항시 연일읍 경성홈타운(83가구) 등이 분양된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11월26일(월) 에는 부산 금정구 장전동 힐스테이트와 남구 문현동 삼한사랑채 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경북 포항시 연일읍 경성홈타운 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도 있다.

11월27일(화) 에는 서울 마포구 하중동 한강밤섬자이와 충북 청주시 비하동 비하리슈빌Ⅱ 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부산 금정구 장전동 힐스테이트, 부산 남구 문현동의 삼한사랑채, 경북 포항시 연일읍 경성홈타운 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 미달 시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11월28일(수) 에는 경기 파주신도시 운정지구 물량이 동시분양에 들어간다. 삼부르네상스(A12,A18-2블록), 동양엔파트/월드메르디앙, 남양휴튼, 두산위브, 동문굿모닝힐 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원하는 1개 단지의 주택형 1개만 골라서 청약할 수 있고 당첨자발표는 12월 11일(화) 이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e-편한세상과 인천 계양구 박촌동 하우스토리 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도 시작된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 롯데캐슬피렌체, 전북 전주시 효자동2가 휴먼시아(A2,A4) 단지도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전주 효자동 2가 휴먼시아(A2,A4)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A4블록은 3년, A2블록은 5년 전매가 제한된다. 강원 원주시 무실동 국민임대 휴먼시아 단지는 1,2,3순위 청약접수를 3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11월29일(목) 에는 파주신도시 운정지구 동시분양의 1순위 미달 시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경기 김포시 양촌면 휴먼시아 3단지와 7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가 시작되고 광주시 태전동 우림필유와 평택시 안중읍 우림필유 단지의 모델하우스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11월30일(금) 에는 인천 서구 오류동 검단자이와 대전 유성구 덕명동 하우스토리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67,000
    • +0.61%
    • 이더리움
    • 5,313,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1.1%
    • 리플
    • 727
    • +0.55%
    • 솔라나
    • 233,900
    • +0.82%
    • 에이다
    • 629
    • +0.64%
    • 이오스
    • 1,129
    • -0.35%
    • 트론
    • 158
    • +1.28%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00
    • -0.52%
    • 체인링크
    • 25,930
    • +3.22%
    • 샌드박스
    • 607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