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반등 하루만에 다시 큰폭으로 하락했다. 23일 KOSPI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5.00p, 2.18% 하락한 223.90p로 마감됐다. 지난 1일 고가 대비 무려 41.05포인트 하락한 셈이다.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의 영향으로 장초반 큰폭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로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총거래량은 279,877계약, 미결제약정은 647계약 줄어든 100,996계약을 기록했다.
시장베이시스는 -1.64로 현물가격이 선물가격보다 높은 백워데이션으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