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24일까지 차기 은행장 후보 재공모

입력 2017-03-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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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이 24일까지 차기 수협은행장 후보를 재공모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수협은행장 후보 공모에 돌입한다. 지원자격은 금융에 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고, 수협은행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자이다.

면접대상자는 오는 29일 통보되고, 31일 면접을 치르게 된다.

앞서 수협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은행장 공모에 지원한 4명의 후보자 중 한 명을 최종 결정하는데 실패했다.

공모에는 수협 내부 출신인 강명석 상임감사와 김효상 전 외환은행 여신본부장 등 민간은행 출신 2명과 비금융권 인사 1명이 지원했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총 5명의 행추위원 중 4명의 지지를 받아야 차기 수협은행장으로 내정될 수 있다. 수협 측 위원 2명은 내부 인사 중 유일한 지원자인 강 감사를 내세웠지만, 정부 측 위원 3명은 추가적으로 후보자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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