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88.04p, 기관 순매수에 상승세 (▲2.52p, +0.12%)

입력 2017-02-2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52포인트(+0.12%) 상승한 2088.04포인트를 나타내며, 20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60억 원을, 개인은 10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0.3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0.27%) 금융업(+0.2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29%) 유통업(-0.23%)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운수창고(+0.25%) 건설업(+0.21%) 서비스업(+0.2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계(-0.18%)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6% 오른 190만8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9개다.

SK가 1.85% 오른 22만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1.85%), KB금융(+1.09%)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모레퍼시픽(-1.31%), 현대모비스(-0.77%), 현대차(-0.67%)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한진해운(+8.63%), 흥국화재2우B(+7.35%), 동북아12호(+6.96%)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이아이디(-15.37%), 두산중공업(-8.08%), 씨에스윈드(-5.29%)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7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53개 종목이 하락, 1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5원(+0.04%)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0.43%), 중국 위안화는 165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3]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2] 지주회사의자회사탈퇴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2] 현금ㆍ현물배당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대표이사
    정의선, 이규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80,000
    • -2.08%
    • 이더리움
    • 4,549,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1.11%
    • 리플
    • 3,063
    • -1.54%
    • 솔라나
    • 199,300
    • -3.39%
    • 에이다
    • 621
    • -5.05%
    • 트론
    • 431
    • +1.41%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62%
    • 체인링크
    • 20,410
    • -3.5%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