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명세빈, 최승훈 친아들인 사실 기억했다…2번째 유괴 막을까?

입력 2017-02-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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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다시 첫사랑' 명세빈이 최승훈이 자신의 친아들인 사실을 기억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과거 자신이 낳은 갓난 아이 '튼튼이'를 빼앗긴 사건을 기억해내는 하진(명세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희(왕빛나 분)는 장대표(박상면 분)를 시켜 하진을 유괴범으로 신고하게 만들었다. 가온(최승훈 분)이 하진의 진짜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질까 두려웠기 때문.

민희가 다급해질수록 하진은 빠르게 기억을 되찾았다. 가온을 데리러 온 장대표의 얼굴을 보고는 "우리 어디서 본 적이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가온의 하얀 발을 보고는 "이상하다. 전에도 너처럼 하얀 발을 본 거 같다"고 갓난 아기의 발을 떠올렸다.

장대표는 끝내 경찰에 하진을 유괴범으로 신고했다. 하진은 집 밖에서 가온을 빼앗기자 "설마 당신이 신고한 거냐? 내가 당신을 찾아가 연락하려고 한 것 당신이 잘 알면서 어떻게 유괴범으로 신고할 수 있느냐?"고 따졌다.

그 순간, 하진은 신발이 벗겨진 가온의 하얀 발을 다시 봤다. 그리고 잊고 있었던 기억이 되살아났다. 과거 장대표가 하얀 발의 갓난 아이를 유괴했던 그 순간의 기억을 떠올린 것. 다시 한 번 아들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하진이 이번에는 아들을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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