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온라인 방송 ‘미스온’ 서비스 오픈

하나대투증권 온라인 주식투자자들을 위해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방송 '미스온' 서비스를 12일부터 개시 한다고 밝혔다.

'미스온' 서비스는 '온라인 주식투자비서' 와 온라인 투자의 ‘마이다스(MIDAS)의 손’ 이라는 의미로 실시간 Live방송과 라디오 기능을 통하여 투자전략, 종목추천, 종목상담, 매매기법 등 다양하고 신속한 투자정보를 온라인 상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UCC 상담’ 및 라디오 기능의 ‘미스온 Air’는 온라인 투자자라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타 증권사의 방송과 차별화 했으며, 이 이외에도 온라인 투자자의 성향에 맞도록 주식포트폴리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추천 및 보유종목의 급격한 시세변동시 구체적인 전략을 문자서비스(SMS)를 통하여 신속히 제공한다.

하나대투증권 함민석 여의금융센터장은 “e-Fun한 세상 ‘미스온 world’를 통하여 흔들리기 쉬운 시장 속에서 나침반이 될 수 있는 투자원칙과 살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항상 즐겁고 행복한 투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스온' 서비스 신청은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www.hanadaetoo.com )를 통하여 하면 되며 HTS ‘FirstClass Live’ 또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서비스 이용은 예탁자산 5백만원이상 계좌를 보유한 하나대투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1월중에는 고객이 아닌 일반인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온라인을 통한 주식 거래시에는 매매금액에 상관없이 0.15%의 수수료율을 적용(거래대금 50만원 미만은 기존 수수료율 적용)하게 된다.

한편, 하나대투증권 여의금융센터에서는 ‘미스온’ 서비스 오픈과 관련하여 동 서비스 가입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무선마우스를 지급하고, 11월 12일부터 12월 21일까지 거래고객에게는 거래대금 3천만원당 1회 경품추첨권을 부여한 후 추첨을 통하여 10명에게 PDP를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