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2대 캐리 김정현, “명성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입력 2017-02-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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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2대 캐리 김정현(사진제공=연합뉴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2대 캐리 김정현(사진제공=연합뉴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2대 캐리 김정현이 새로운 시작에 부담과 설렘을 동시에 전했다.

지난 17일 14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CarrieAndToys)의 1대 캐리 언니 강혜진이 하차 소식을 전했다.

소식이 전해지고 많은 어린이 팬들은 물론 대중들 역시 1대 캐리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일각에서는 회사 측의 갑질로 인해 강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 정도였다. 그만큼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서 1대 캐리 강혜진의 역할은 컸다.

이에 오디션을 통해 2대 캐리의 자리에 오르게 된 김정현(24)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보다 부담감을 먼저 드러냈다. 김정현은 “1대 캐리가 워낙 사랑을 많이 받아 부담이 됐다. 명성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된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평소 키즈 프로그램 MC가 꿈이라고 밝힌 김정현은 “방송 쪽에 관심이 많아 꾸준하게 모델, 리포터로 활동했다”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그는 미인대회에 출전해 수상을 할 만큼 여러 방면으로 다양한 끼를 가지고 있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측은 “2대 캐리 김정현 씨는 명랑한 성격이 소유자다. 요즘 흔치 않은 대가족 가정에서 자라 예의가 바르다”며 “평소 어린이들을 좋아하고, 잘 놀아주며 마음씨가 착한 팔방미인”이라고 소개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2대 캐리 김정현과 함께 캐빈 역의 배우 김관우, 줄리 역의 이지은이 합류해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하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기존 채널과 함께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채널을 개설해 다국어 서비스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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