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호텔은]졸업·입학 축하, 특급호텔서 특별한 만찬을~

입력 2017-02-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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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63빌딩·디큐브시티 호텔 등 내달까지 최대 20% 할인 혜택 제공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졸업 입학 축하 이벤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졸업 입학 축하 이벤트.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해 특급호텔에서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가격 부담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운 특급호텔 레스토랑을 졸업과 입학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고객에게만 특가나 추가혜택을 제공해 하나의 선물과 같은 프로모션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졸업 혹은 입학증명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뷔페레스토랑 혹은 호텔 내 전 레스토랑에서 할인이 제공되는 게 특징이다.

서울광장과 덕수궁을 비롯한 도심 속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명망 높은 조망권과 함께 호텔 셰프가 준비한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더 플라자에서는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등에서 중식 혹은 석식에 한해 모든 메뉴를 20% 할인 제공한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63빌딩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최고급 메뉴를 즐길 수 있는 ‘63레스토랑’에서는 3월 10일까지 상·하층부 레스토랑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3월 10일까지 2층에 있는 올 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 레스토랑 ‘더 카페’를 포함한 중식당 ‘만호’, 일식당 등 이용 시 테이블당 최대 8인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41층 ‘피스트’에서 주중, 주말의 점심과 저녁 상관없이 졸업이나 입학증명서를 소지한 가족을 동반한 학생이라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이라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테이블당 최대 2인까지 뷔페 무료 식사가 가능하다. 성인 뷔페 요금이 적용되는 중학생, 고등학생과 대학생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용 대상 범위를 늘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역시 3월 10일까지 ‘셀레브레이트 뉴 비기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중 점심 또는 저녁 이용 시 졸업생이나 입학생을 동반한 3인 이상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음료 제외)을 제공하며, 졸업·입학생 고객에게는 코젤다크 맥주 1병 또는 주스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은 졸업생이나 입학생을 동반해 3인 이상 방문 시 1인 뷔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호텔 케이크 5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메이필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는 4인 가족 식사 시 졸업생 1인 무료, 4인 미만 가족은 졸업생 1인 50% 할인 혜택을 준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에서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의 졸업, 입학을 축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중해식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라올레 시그니처 핫디쉬 스테이션’, 즉석에서 선보이는 ‘그릴 라이브 스테이션’, ‘해산물 라이브 스테이션’과 헬시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섹션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최대 8명부터 12명까지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도 마련해 특별한 날을 축하하는 다양한 모임도 계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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