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지하철 담합 대우·GS·SK건설 등 6개 건설사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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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들 일제히 하락세 기록

대우·GS·SK·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 6개 대형 건설사들이 치하철 7호선 연장 건설공사 입찰 담합 혐의로 기소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7일 오후 2시 41분 현재 전일보다 200원(0.81%) 떨어진 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이틀간의 상승세에서 하락 반전해 8500원(4.53%)이 내린 17만9000원에, 현대건설 역시 3400원(3.98%) 떨어진 8만22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물산은 1100원(1.29%) 내린 8만4400원으로 이틀째 하락중이고, 대림산업은 3500원(1.82%) 떨어진 1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들 6개 건설사를 서울중앙지검이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건설공사의 공구별 공사권을 수주하기 위해 '나눠먹기'식 담합을 한 혐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한 이에 앞선 지난 7월 공정위는 6개사의 담합행위에 대해 221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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