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은 2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에 따라 재등판론이 나오고 있는 데 대해 “대선 불출마와 백의종군의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일축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에서 “최근 측근이라는 이름으로 저의 대선 재등판론에 관한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저와 어떠한 상의도 없는 발언이며, 인용을 신중히 고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언론에 당부했다.
입력 2017-02-02 17:11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은 2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에 따라 재등판론이 나오고 있는 데 대해 “대선 불출마와 백의종군의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일축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에서 “최근 측근이라는 이름으로 저의 대선 재등판론에 관한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저와 어떠한 상의도 없는 발언이며, 인용을 신중히 고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언론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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