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폴란드에 연 14만톤 규모 가공센터 준공

입력 2007-11-01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고급 철강재 가공센터를 준공했다.

포스코는 자동차사와 가전사에 대한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유럽 지역에 처음으로 고급 철강재 가공센터를 건설하고 31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총 1480만 달러가 투자된 이 공장은 판재류를 길이 방향으로 자르는 슬리팅라인 (Slitting Line) 1기, 폭 방향으로 절단하는 시어링 라인 (Shearing Line) 1기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고급 냉연제품을 가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포스코는 아주스틸, LG상사 등 국내 기업들이 소재공급, 효율적 코일센터 운영, 시장정보 및 물류관리 등 유기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회사운영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중국, 일본, 태국, 인도, 멕시코와 함께 유럽지역에 지난 5월 슬로베니아에 물류센터를 가동한 데 이어 이번에 폴란드 가공센터를 준공함으로써 해외생산기지와 유기적으로 연계한 포스코의 글로벌 생산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만 포스코 사장은 “현재 중동부 유럽의 제조산업 중심 메카로 발전하고 있는 폴란드의 경제적, 지리적 중요성에 대해 이해와 신뢰를 갖고 유럽의 첫 가공설비를 폴란드에 투자키로 결정, 오늘 준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포스코 윤석만 사장과 이시형 주 폴란드 한국 대사, 안줴이 봉식(Andrzej Wasik) 브로츠와프 시장, 리샤드 파홀릭(Ryszard Pacholik) 코비에르지체 군수 등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유가, 3%대 급락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29,000
    • +0.91%
    • 이더리움
    • 3,405,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370,000
    • -0.86%
    • 리플
    • 2,005
    • -1.23%
    • 솔라나
    • 134,800
    • +0.22%
    • 에이다
    • 294
    • -2.97%
    • 트론
    • 467
    • -1.27%
    • 스텔라루멘
    • 257
    • -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09%
    • 체인링크
    • 15,780
    • -1.13%
    • 샌드박스
    • 49.3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