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금속은 31일 올해 3분기 순손실이 4억94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7억53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21.7% 줄었으나 전년동기 대비 17.1%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84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원자재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라며 "그 외에 작업일수가 적어 사업계획 대비 매출이 못미친 부분이 있으나 4분기에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