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부산 북구 전시장・서비스센터 통합 오픈

입력 2017-01-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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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부산 화명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서비스센터를 신설, 부산 북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합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북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637㎡에 지상 1층, 지하 4층 규모다. 최대 16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출고부터 정비 및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할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이 서비스(My Service)’ 옵션을 도입해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북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새 단장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서비스센터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컬렉션  및 수입 타이어 20% 할인 △24가지 무상 점검 이벤트 △사고 차량 접수 시 무상 견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북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2개의 공식 전시장과 49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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