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는 최대주주인 ACTS삼원이 2003년 11월 22일 거래처에 견질용 담보로 제공한 백지 당좌수표 1매(9억7500만원)가 이달 18일 국민은행 을지로지점으로 지급제시됐으나, 지급제시 금액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 된 것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에 따른 사업·재무적 측면에서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판단되며, 최대주주의 부도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07-10-22 10:22
ACTS는 최대주주인 ACTS삼원이 2003년 11월 22일 거래처에 견질용 담보로 제공한 백지 당좌수표 1매(9억7500만원)가 이달 18일 국민은행 을지로지점으로 지급제시됐으나, 지급제시 금액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 된 것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에 따른 사업·재무적 측면에서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판단되며, 최대주주의 부도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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