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통해 "총액대출한도를 현재 6조5000억원에서 1조5000억원 정도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총액대출한도는 은행권도 필요성이 많이 줄었지만,완전히 없앨 생각은 아니다"라며 "당분간 5조원 정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07-10-19 15:15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통해 "총액대출한도를 현재 6조5000억원에서 1조5000억원 정도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총액대출한도는 은행권도 필요성이 많이 줄었지만,완전히 없앨 생각은 아니다"라며 "당분간 5조원 정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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