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독감 환자 1000명당 153명 ‘사상 최대’

입력 2016-12-23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인플루엔자(독감) 초·중·고교 환자 수가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

23일 질병관리본보의 표본감시 주간 소식지에 따르면 지난 11~17일 기준 초·중·고교 독감 의심 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당 153명으로 전주보다 42% 증가했다.

이는 1997년 독감 감시체계를 도입한 이래 최고치로, 기존 최고치인 2013년 말 당시 1000명당 115명보다 33% 높은 수치다. 전체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61.8명으로, 전주 외래환자 1000명당 34.8명보다 77% 가량 급증했다.

전체 연령대 가운데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가장 적은 연령대는 65세 이상(외래환자 1000명당 9명)이었으며 50~64세(외래환자 1천명당 22.2명)가 그다음으로 낮았다. 0∼6세, 19∼49세는 각각 외래환자 1000명당 59.6명, 51.5명의 인플루엔자 환자가 발생했다.

환자 발생 현황을 날짜별로 살펴보면 지난 12일 외래환자 1000명당 55.8명, 15일 1000명당 62.4명, 17일 1000명당 78.8명으로 날이 갈수록 환자가 급증하는 상태다.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며 "손을 자주 씻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긴축 브레이크' 두번 연속 밟았다⋯고성장 속 물가 대응 차원 [8월 금통위]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단독 "투썸, 내년까지 美에 15개 점포"…인수 5년차 칼라일 '글로벌 엑시트' 승부수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14: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15,000
    • -0.51%
    • 이더리움
    • 3,447,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368,500
    • +0.03%
    • 리플
    • 1,942
    • -2.51%
    • 솔라나
    • 140,300
    • +4.47%
    • 에이다
    • 289
    • -0.69%
    • 트론
    • 464
    • -1.49%
    • 스텔라루멘
    • 253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1.92%
    • 체인링크
    • 16,000
    • +1.46%
    • 샌드박스
    • 48.05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