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히트상품] 슈나이더 ‘몬타폰 스탠다드 다운재킷’

디자인·보온성·내구성 3박자 갖춘 겨울철 잇 아이템

(사진제공=슈나이더)

디자인과 보온성, 내구성까지 갖춘 다운 재킷이 주목받고 있다.

라이프웨어 브랜드 슈나이더는 ‘몬타폰 스탠다드 다운 재킷’(MONTAFON STANDARD DOWN JACKET)을 최근 출시하며 겨울철 아웃도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 제품은 안감이 나일론 100%, 충전재는 구스 솜털 90%와 깃털 10%, 퍼는 라쿤 100%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브라운과 네이비, 블랙, 베이지, 화이트 총 다섯 종류다.

이 제품은 내구성이 뛰어난 면, 폴리원단을 사용해 마찰에도 강하다. 특히 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을 사용해 가볍고 볼륨감을 강화해 겨울 야외활동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됐다.

외부 포켓 엠보 적용을 통해 디자인과 수납성을 강화한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허리 안쪽 스토퍼를 장착해 편안한 착용감이 두드러지며, 다운프르푸 가공을 통해 다운 샘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슈나이더 관계자는 “다섯 가지의 다양한 색상이 출시됐을 뿐 아니라 가볍고 보온성도 우수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겨울철 워너비 아이템”이라며 “도심 속 라이프웨어 스타일을 지향하는 슈나이더 콘셉트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겨울 시즌 히트 상품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