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브로드웨이TV 구입고객 초청 ‘브로드웨이DAY’ 행사 개최

입력 2007-10-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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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브로드웨이LCD TV가 출시 한달반만에 출하대수 기준 1만대를 돌파하며 평판TV판매호조를 이끌고 있다.

LG전자는 이를 기념해 18일 저녁 서울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고객 초청 영화상영 이벤트인 ‘브로드웨이DAY’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LG전자의 브로드웨이 LCD TV를 구입한 고객 중 1000명을 초청해 무료영화상영, 경품추첨, 뮤지컬 캐릭터등과 함께 하는 포토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극장을 찾은 고객들은 미리 배송된 영화예매권으로 최신 개봉영화 6편중 원하는 영화 한편을 선택해 무료 감상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극장 내에 브로드웨이 포토존을 설치, 오페라의 유령, 퀴담, 맘마미아 등 유명 브로드웨이 뮤지컬 주인공들로 분장한 퍼포먼서과 함께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한다.

또한 극장 로비에 브로드웨이 LCD TV 체험공간을 마련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제품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플래시 게임존에서는 빠른 속도의 게임을 즐기며 120헤르쯔(Hz) 라이브스캔 기술의 진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브로드웨이 LCD TV는 120Hz 라이브스캔 기술로 화면의 잔상을 없앴으며, 차별화된 우드 스타일 프레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풀HD TV에 국내 최초로 채택한 ‘120Hz 라이브스캔’ 기술은 1초에 120장의 풀HD 영상을 전송하는 기술로 초당 60장의 영상을 전송하던 기존 방법에 비해 실감나는 화면을 구현한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Media) 마케팅팀 이우경 상무는 “브로드웨이 TV가 기존 LCD TV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잔상현상을 극복했다는 점과 모던 클래식(Modern Classic) 풍의 우드스타일이 현대적 인테리어나 고전적 인테리어에 모두 잘 어울린다는 점이 고객들에 어필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브로드웨이 LCD TV를 포함한 평판TV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한다.

LG전자는 11월초 브로드웨이 LCD TV를 구입한 고객 중 12명을 추첨, 브로드웨이 본고장인 美동부지역 관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말까지 42인치 이상 LCD, PDP TV 지정모델 구입고객에게는 루펜 음식물처리기, DVD 플레이어, 80G 외장형 하드디스크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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