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운전 사전 예고 불구…전국서 479명 적발

입력 2016-12-17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이 사전에 음주운전 단속을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밤 사이 전국에서 음주운전자가 대거 적발됐따.

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전국에서 진행된 음주운전 일제단속 결과 479명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면허정지 271명, 면허취소 175명, 음주측정 거부 7명, 채혈 26명이다.

이는 올해 심야시간대(오후 10시∼다음날 오전 6시) 일평균 단속 건수(348건)보다 37.6% 많은 수준이다.

앞서 경찰은 전국적으로 일제단속을 벌인다는 사실을 전날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사전예고했다.

이후 경찰은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기동대 등 4천908명을 유흥가 주변 등 음주운전 가능성이 큰 전국 1883개 지점에 배치하고, 음주운전 심리를 사전에 위축시키고자 30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옮기는 '스팟(spot) 이동식' 단속을 벌였다.

종전 일제단속의 경우에는 통상 오후 9∼10시께 시작해 2시간가량 진행한 것과 달리 이번 단속은 경찰서별로 시간을 정해 밤새 계속됐다.

이는 심야시간대에 단속이 없다고 아는 운전자가 많아 음주운전 사고 위험이 커지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경찰 관계자는 "날씨가 춥고 일제단속을 예고했음에도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적발됐다"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전국·지방청별 일제단속과 경찰서별 상시단속을 계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2인 가구 66% 시대⋯전용 59㎡ 아파트, 청약시장서도 인기
  • 삼성 사장단 만난 샘 올트먼…AI 시대 경영 전략 논의
  • 기뢰 공격까지 등장한 호르무즈 해협⋯원유 수출량 51% 감소
  • FBI도 바이낸스 63억달러 탈취 배후로 북한 해커 조직 지목
  • 강남은 내리고 강북은 오른다⋯15억 이하 주택에 쏠리는 매수세
  • 수능 앞두고 운 챙깁니다⋯잘파세대의 특별한 '행운 충전' 방법 [솔드아웃]
  • 5·18 소재 논란 후, ‘닥터X’ 무엇을 담았을까?
  • 8조원대 바이낸스 해킹 여파⋯국내 거래소 잇달아 출금 주의 안내
  • 오늘의 상승종목

  • 10.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00,000
    • +0.44%
    • 이더리움
    • 3,045,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379,700
    • -2.06%
    • 리플
    • 1,681
    • +0.06%
    • 솔라나
    • 128,100
    • -0.62%
    • 에이다
    • 261
    • +0.38%
    • 트론
    • 417
    • -5.44%
    • 스텔라루멘
    • 22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0.61%
    • 체인링크
    • 15,740
    • +2.08%
    • 샌드박스
    • 62.31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363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8
    • Allora 유통량 89% D-10
    • DAOBase 유통량 43% D-17
    • FLock 유통량 41%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