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하나대투증권, '하나UBS FirstClass 에이스 주식형 펀드'

입력 2007-10-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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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 First-Class 에이스 주식형펀드'는 지난해부터 국내 주식형펀드 중에서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펀드이다.

현재 이 펀드는 1999년 3월에 설정된 대투증권의 대표 주식형 펀드로 현재 운용자산은 3600억원이 넘는 대형펀드로 성장했다.

하나UBS First-Class 에이스 주식형펀드는 종합주가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일반 성장주식형 펀드로써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운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Top-down 전략을 사용하여 거시 경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투자 섹터, 테마 등을 선정하여 개별종목에 대한 투자판단을 내린다. 거래소시장, 코스닥 시장을 자유롭게 오가며 대형주, 중.소형주를 탄력적으로 선별하여 운용하는 동시에 시장 변화에 따라 주식 편입비나 업종 비중을 신축적으로 조정한다.

펀드의 위험조정성과를 나타내는 지표로 대표적인 것은 샤프지수와 젠센의 알파를 꼽을 수 있는데, 하나UBS Firstclass 에이스 펀드는 수익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위험요인을 감안한 위험 조정 성과평가에서도 동일 유형펀드 대비 최상위권 평가를 받고 있다.

약관상 주식편입비는 신탁재산의 60%에서 100% 범위내에서 투자 가능하며, 일반적으로는 주식편입비 90%수준을 유지하며, 상승기에는 95%수준, 단기 조정국면에서는 80%수준을 유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주식시장 상승기에는 업종 대표주 뿐만 아니라 중 소형주에 대한 투자비중을 30%수준까지 늘림으로써 공격적인 운용 전략을 사용해 초과수익을 낼 수 있도록 운용하고 있으며, 하락기에는 업종 대표주 및 대형우량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주식 편입비를 낮춤으로써 보수적으로 수익률을 방어하는 운용전략을 활용한다.

특히 이 상품은 거시 경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펀드매니저와 함께 하나UBS운용의 주식투자전략팀이 그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 거시경제 분석을 통하여 주식편입 비중을 조절하는 동시에 각 산업 전망에 따라 업종 비중을 결정하게 된다. 또한 각각의 업종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가 있어 마켓 타이밍에 의존하지 않고, 리서치에 근거한 펀더멘탈 및 기업가치 분석을 통해 종목을 선정하여 투자한다.

하나UBS First-Class 에이스 주식형펀드 펀드 는 가입 이후 90일 이전에 환매신청을 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종합주가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목표로 운용되는 상품으로 장기 투자에 더욱 적합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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