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노, 합병 취소로 하한가

입력 2007-10-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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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토리노가 대광다이캐스트공업과의 합병계약 등을 취소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급락했다.

엔토리노는 1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엔토리노는 전날보다 330원(14.83%) 내린 1895원에 거래되고 있고, 23만주 가량의 잔량이 쌓여있다.

엔토리노는 이날 쌍방 합의에 의해 대광다이캐스트공업과의 합병,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엔토리노는 "최대주주가 파이맥스뮤추얼에서 대광다이캐스트공업의 최대주주 유승훈씨 외 4인으로 변경될 예정이었지만, 계약해지로 인해 파이맥스뮤추얼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합병결정 취소 등을 사유로 이날 엔토리노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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