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 오는 9일 오픈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오는 9일 울산 송정지구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울산 송정지구 B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25층, 13개 동, 전용 84㎡ 총 1162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624가구 △84㎡B 341가구 △84㎡C 197가구로 구성된다.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들어서는 B5블록은 주변으로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단지는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내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것은 물론 고등학교도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또 송정지구의 중심상업지역과 맞닿아 있어 쇼핑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앞 하천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수변공원과 박상진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쾌적하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옆으로 동해남부선복선전철 송정역(예정), 오토밸리로(예정)가 인접해 염포동, 남북동 등 울산지역 내 최대 업무지역으로의 출퇴근이 빠른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이외에도 인근으로는 KTX울산역세권 개발과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2018년 개통예정) 등의 교통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는 상태라 입주 시점의 가치는 더욱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이 동탄2, 김포 한강, 남양주 다산 등 주요 신도시에서 선보여 호응을 받은 고객맞춤형 특화 설계를 더욱 업그레이드 해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 배치, 4Bay 맞통풍 구조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평면은 3개 타입으로 나눠지며 ‘알파룸+주방 팬트리+드레스룸+안방 서재+최상층 다락’등 각 타입에 맞게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초·고교가 맞닿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에 더해 단지 내에도 어린이집과 별동학습관 등을 조성해 교육 프리미엄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울산 송정지구 최초로 들어서는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은 반도건설의 검증된 교육특화시설로서 기 입주자 및 매 분양마다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특화상품이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단지가 예정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은‘YBM영어마을(가칭)’과‘능률교육 프로그램’이다. ‘YBM영어마을(가칭)’을 통해 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회화와 문법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능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영어, 독서, 한글, 수학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 개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청약일정으로는 12월 14~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3.3㎡당 분양가는 1000만 원대 초,중반에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979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