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감염병대응 검역협의체 구성

입력 2016-12-04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9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개최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사진제공=보건복지부)

한국과 중국·일본 등 3개 국가 보건부 장관이 감염병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검역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부산에서 열린 제9차 한국·중국·일본 보건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중·일 보건장관회의는 신종인플루엔자 대응을 위해 우리나라가 제안해 2007년 처음으로 열렸으며 매년 3개국이 돌아가며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리빈 중국 전국위생·가족계획위원회 장관, 시오자키 야스히사 일본 후생노동대신은 물론 신영수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과 이종헌 한·중·일 협력사무소 사무차장이 참관 자격으로 참석했다.

3일 열린 8차 회의에서는 정 장관이 제안한 '3국 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검역 당국 간 상시 핫라인 구축, 국내외 감염병·출입국 검역 정보 공유, 상호 검역 현장 방문 등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열린 보건장관토론에서는 그동안 3개국의 주요 협력과제였던 고령화사회, 만성질환, 감염병 대응을 포함해 항생제 내성 대응, 정보통신기술과 빅데이터를 통한 보건 증진방안도 논의됐다.

정 장관은 지난 11월부터 국내에서 시작된 해외로밍데이터를 통한 스마트검역정보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앞으로 이를 감염병 대응 협력 사업으로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02,000
    • -3.5%
    • 이더리움
    • 2,927,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78%
    • 리플
    • 2,009
    • -3.18%
    • 솔라나
    • 125,800
    • -3.75%
    • 에이다
    • 383
    • -3.77%
    • 트론
    • 420
    • +1.2%
    • 스텔라루멘
    • 224
    • -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2.91%
    • 체인링크
    • 12,970
    • -4.56%
    • 샌드박스
    • 12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