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마이 라이프>, 경희대와 고령친화산업 발전위해 노력

입력 2016-11-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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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경희대학교가 개최한 건강노화 산학협력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 임직원들.
▲지난 29일 경희대학교가 개최한 건강노화 산학협력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 임직원들.

5070세대를 위한 시니어 월간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건강노화 분야 산업발전과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경희대학교와 협력을 다짐했다.

지난 29일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발행기관인 이투데이PNC 강혁 대표와 경희대학교 친고령특성화대학원 손낙원 원장은 건강노화 산학협력 네트워크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류를 약속했다.

협약서에는 양 기관이 고령친화산업의 조사‧연구, 정책 개발 등에 협력하고, 인력양성을 위해 교류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돼있다.

손낙원 원장은 “친고령특성화대학원은 다학제‧융합 교육을 통해 고령친화산업 현장수용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기업과 대학 간의 다리를 만들고 구체적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산학협력체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건강노화 산학협력 네트워크 행사에는 고령친화용품, 노인이동서비스 분야 등 총 8개 분야 14개 업체가 참여해 고령친화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강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또 다른 사회적 기여 방안을 찾게 됐다”며 “대학과 네트워크 참여기업의 다양한 협력 활동이 시니어 계층에 잘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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