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596.07p, 상승(▲3.02p, +0.51%)마감. 기관 +206억, 외국인 +194억, 개인 -368억

입력 2016-11-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2포인트(+0.51%) 상승한 596.0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206억 원을, 외국인은 19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6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9.0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2.60%) 기타서비스(+1.3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3.45%) 통신방송서비스(-0.19%)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1.17%) 부동산(+1.07%) 오락·문화(+0.9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농림업(-0.11%) 건설(-0.09%) 유통(-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수산업(+1.93%), 엔터테인먼트(+1.86%), 카지노(+1.86%),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59%), 탄소 배출권(+1.4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67%), 전자결제(-1.15%), 자전거(-0.93%), 풍력에너지(-0.85%), (-0.76%)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파라다이스가 5.04% 오른 1만3550원에 마감했으며, CJ E&M(+3.19%), 휴젤(+2.70%)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GS홈쇼핑(-4.30%), 컴투스(-2.50%), 솔브레인(-2.36%)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제이스테판(+18.21%), IBKS제4호스팩(+16.74%), 제이스테판 9R(+16.2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제미니투자(-15.53%), 인터엠(-14.46%), 소프트맥스(-13.94%) 등은 하락했다. 지엘팜텍(+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8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89개다.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8원(-0.6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3원(+0.03%), 중국 위안화는 169원(-0.2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98,000
    • -0.38%
    • 이더리움
    • 5,160,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9%
    • 리플
    • 703
    • +0.72%
    • 솔라나
    • 225,800
    • -0.75%
    • 에이다
    • 622
    • +0.32%
    • 이오스
    • 994
    • -0.8%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050
    • -2.86%
    • 체인링크
    • 22,470
    • -0.49%
    • 샌드박스
    • 588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