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세청, ‘최순실 국정농단’ 불똥튈까… 전산 조회 전면 차단

입력 2016-11-28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과세당국이 최순실과 관련된 개인ㆍ법인에 대한 세무정보를 조회할 수 없도록 차단 조치했다.

28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초 최 씨와 업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도된 업체에 대해 과세내역 등 전산조회를 하지 못하도록 조치하고, 이를 어길 경우 인사상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다만, 업무와 관련해 조회가 필요한 경우 사전 결재와 함께 상급기관(지방국세청)에 소명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현재 최 씨와 연관이 있는 업체 등에 대한 과세정보는 원천 차단됐다”며 “일부 직원들을 통해 자칫 세무조사 정보 등 민감한 내용이 새어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과거에도 호기심이 많은 일부 직원들로 인해 고위직에 대한 인적 및 과세정보가 새어나가 문제가 된 적 있다”며 “국세청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신중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국세청은 최 씨와 유착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일부 업체에 대해 지방국세청 각 조사국에서 자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27,000
    • +0.95%
    • 이더리움
    • 3,083,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371,100
    • -1.07%
    • 리플
    • 1,720
    • +1.9%
    • 솔라나
    • 125,800
    • +1.7%
    • 에이다
    • 257
    • +1.18%
    • 트론
    • 436
    • +1.4%
    • 스텔라루멘
    • 219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50
    • +0.67%
    • 체인링크
    • 14,930
    • +0.2%
    • 샌드박스
    • 61.11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