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톰크루즈 "22년 전 이영자, 기억한다"…당시 재현까지 '훈훈'

입력 2016-11-15 2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택시' 방송 캡처)
(출처=tvN '택시' 방송 캡처)

할리우드 배우 톰크루즈가 22년 만에 이영자와 재회했다. 그는 이영자를 기억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는 한국과 인연이 깊은 톰크루즈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MC 오만석은 “톰 크루즈가 이번에 내한하면서 MC 이영자와의 인연으로 다른 프로그램이 아닌, 유일하게 ‘택시’에만 출연하겠다고 먼저 이야기해주셨다”고 전했다.

MC 이영자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톰 크루즈가 자신을 알아볼지 궁금해했다. 이영자는 "당시 톰크루즈 경호원이 제 허리를 걱정했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오만석은 톰 크루즈와 만난 자리에서 “이영자 씨를 기억하느냐, 그때 들어 올린 것도 기억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톰 크루즈는 “기억한다"고 답하며 당시 이영재를 들어올렸던 포즈를 취해 보여 이영자를 감동시켰다. 이후 톰 크루즈는 22년 전 이영자와 만났던 영상을 지켜보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톰크루즈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또 한 번 내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96,000
    • +0.18%
    • 이더리움
    • 4,645,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1.54%
    • 리플
    • 3,075
    • -0.71%
    • 솔라나
    • 198,000
    • -2.27%
    • 에이다
    • 676
    • +4.81%
    • 트론
    • 416
    • -1.89%
    • 스텔라루멘
    • 3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10
    • +0.67%
    • 체인링크
    • 20,560
    • +0%
    • 샌드박스
    • 2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