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전사’왕정훈, 유럽프로골투어 2R 5타차 공동 11위

입력 2016-11-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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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공동 38위...사노티 홀인원, 옌센 앨버트로스 기록

▲왕정훈
▲왕정훈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주춤했다. 왕정훈이 총 상금 2200만 달러(약 252억)의 ‘쩐의 전쟁’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파이널 시리즈 2차전 네드뱅크 챌린지(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왕정훈은 12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컨트리클럽(파72·7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올 시즌 유럽투어 3승을 거둔 알레스 노렌(스웨덴)가 8언더파 136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수민(23·CJ오쇼핑)은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로 벌어놓은 점수를 까먹었다.

이수민은 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서 역대 대회 첫 홀인원과 앨버트로스가 나왔다.

파브리시오 사노티(파라과이)는 4번홀(파3·213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었다.

라세 옌센(덴마크)은 14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한 볼이 홀을 파고들어 1981년 이 대회가 시작된 이후 처음 홀인원을 기록했다. 사노티는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위, 옌센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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