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 "강호동 '별밤' 첫 출연 당시 떡잎 알아봤다"

입력 2016-11-1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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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끼줍쇼' 방송 캡처)
(출처='한끼줍쇼' 방송 캡처)
이경규가 강호동의 첫 라디오 출연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암사동에 인류 최초의 숟가락을 찾아 떠난 이경규와 강호동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하철로 이동중 이야기를 나눴고, 강호동은 "처음에 나의 무엇을 보고 방송을 추천했냐"고 물어 관심을 집주이켰다.

이경규는 "처음 '별밤' 출연한 거 보고 너의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처음에 내가 안한다고 버티다가 경규 형님이 '네가 안되면 나도 옷을 벗겠다'고 해 감동받았다"고며 방송에 입문하게 됐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이경규는 "처음에 씨름계에서 말이 많았다. 씨름 잘하고 있는 아이를 방송으로 데리고 간다고 했었다"라며 덧붙였다.

한편 이경규와 강호동이 호흡을 맞추는 JTBC '한끼줍쇼'는 숟가락 하나만 들고 제작진이 정해준 동네를 찾아가 저녁 한 끼를 얻어먹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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