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美 대선 대비, 필요할 때 시장안정화 조치 취하겠다”

입력 2016-11-08 1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은, 금융·경제 상황 점검회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8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경제 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금융・외환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제공=한국은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8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경제 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금융・외환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제공=한국은행)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앞으로 금융・외환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하는 데 실기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8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경제 상황 점검회의’에서 미국 대선에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회의 참석차 지난 5일 출국했던 이 총재는 당초 오는 9일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 이날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미국 대선 결과 등이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비상대응계획(Contingency Plan)’을 포함한 금융·외환시장 불안 시의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이 총재는 임직원에게 금융·경제 안정성을 지키는 것이 중앙은행 본연의 사명임을 깊이 인식하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와 장병화 부총재 외에 부총재보 5명과 외자운용원장, 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18,000
    • +0.83%
    • 이더리움
    • 3,432,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54%
    • 리플
    • 2,114
    • +0.14%
    • 솔라나
    • 126,900
    • -0.08%
    • 에이다
    • 369
    • +0.82%
    • 트론
    • 485
    • -1.42%
    • 스텔라루멘
    • 25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2.38%
    • 체인링크
    • 13,810
    • +1.54%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