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광림, 베트남 합작사 설립…반기호ㆍ이인우 경영진 참석 ↑

입력 2016-11-07 10:51

권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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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이 베트남 합작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51분 현재 광림은 전일 대비 430원(8.57%) 오른 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나 광림은 베트남의 피코서비스 앤 트레이딩 파이낸셜 인베스트먼트 조인트 스탁 컴퍼니와 베트남 현지 특장차 판매 및 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사명을‘NFK JSC (National Fico & Kanglim Joint Stock Company)’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날 체결식에는 이인우 광림 대표이사, 양선길 회장, 반기호 사외이사 등 경영진과 베트남 정부 고위관직인사들이 참석했다.

파트너사인 피코는 베트남의 국영기업인 비나코민(베트남 천연자원개발공사)이 직접 출자해 출범한 기업으로 건설업, 건설자재제조ㆍ판매 및 유통업, 부동산 개발업 등에 투자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전문투자기업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광림 (014200)

대표이사: 송태영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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