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세 연하 여친과 1월6일 재혼 예정, 예비신부 임신 중

입력 2016-11-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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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출처='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교제 중이던 18세 연하 여친과 내년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임을 밝혀 화제다.

임창정은 오는 2017년 1월 6일 서울 강남 라움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돌싱인 임창정은 지난해 5월께부터 일반인 여성과 연애를 이어왔다.

이에 대해 임창정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임창정 씨가 내년 1월 6일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특히 임창정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최근 발표했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키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화제에 올랐던 바 있다.

또한, 현재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임신 초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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