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컬투와 그룹 ‘컬YP’ 결성…‘십만 원’ 녹음 현장 공개 “진지한 모습”

입력 2016-11-01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진영과 컬투(출처=박진영 SNS)
▲박진영과 컬투(출처=박진영 SNS)

가수 박지영이 컬투와 ‘컬YP’를 결성했다.

박진영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YP‧컬투 컬YP 100dollars ‘십만 원’ 무슨 내용일까요? 오늘 정오, 낮12시에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영과 개그 듀오 컬투의 녹음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스튜디오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음악 녹음에 몰입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진영은 이날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컬투와 ‘십만 원’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팀 결성의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항상 솔로였는데 팀 결성을 해 든든하다”며 “‘십만 원’을 만드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컬YP’는 SBS 파워FM 개국 20주년을 맞아 진행된 간판 DJ와 가수들의 콜라보 음원프로젝트 ‘쏭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20,000
    • +0.67%
    • 이더리움
    • 5,078,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0.66%
    • 리플
    • 694
    • +1.76%
    • 솔라나
    • 206,300
    • +0.73%
    • 에이다
    • 590
    • +1.2%
    • 이오스
    • 938
    • +0.64%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00
    • -0.64%
    • 체인링크
    • 21,190
    • +0.28%
    • 샌드박스
    • 546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