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순Siri , 순실금… ‘최순실 신조어’

입력 2016-10-27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드뉴스 팡팡] 순Siri , 순실금… ‘최순실 신조어’

대한민국이 그야말로 '최순실 블랙홀'에 빠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 논란이뜨거운 이슈의 중심으로 부상했죠.

사태를 조롱하는 온갖 패러디와 '드립'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최순실 사태가 낳은 신조어를 알아볼까요?

'순실 개헌'
지난 24일 박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임기 내 개헌’을 주장했는데요. 시민들은 이를 ‘최순실 게이트’를 덮기 위한 이른바 '순실 개헌'이라며 조롱했죠. 대통령의 개헌 제안은 결국 하루 만에 묻히는 양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순실금'
찔끔 찔끔. 잊을 만 하면 새로운 의혹들이 하나씩 나오는 ‘최순실 게이트’. 사람들의 속을 답답하게 하는 최순실 관련 진실규명이 마치 ‘요실금’ 현상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내일은 또 어떤 ‘순실금’이 터질까 궁금하시죠?

'순실4년'
"순실 4년, 순실 황제 가라사대 연설문을 수정하라 하시더라" 봉건시대보다 못한 2016 대한민국, 이곳은 순실 공화국인가요? 시카고 컵스가 올해 월드시리즈 진출하자, “순종 2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순실 4년에 월드시리즈 우승도전하게 되었네”

'순Siri'
"순Siri야, 연설문 고쳐줘", "순Siri야, 내일 뭐 입을까?" 사용자가 필요한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기능인 애플의 인공지능 서비스 '시리(Siri). 박 대통령의 업무 전반에 관여한 최순실 씨를 연상시키네요.

#그런데최순실은
요즘은 여기저기서 '기승전최순실'입니다. 네티즌들은 연예인 이야기를 하다가도, 드라마 이야기를 하다가도 마무리는 '그런데최순실은'이죠. 최순실 사태를 잊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순시리 갤러리'
최순실의 파워(?)는 신조어뿐만이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드러납니다. 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최순실 갤러리'가 신설돼 온갖 드립과 패러디 게시물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고 하네요.

센스 넘치는 네티즌들의 드립과 신조어도 정국을 휘어잡은 ‘최순실 게이트’를 생각한다면 허탈감과 실망에 '웃프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4: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87,000
    • +2.13%
    • 이더리움
    • 3,494,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2.9%
    • 리플
    • 2,137
    • +1.04%
    • 솔라나
    • 128,900
    • +1.74%
    • 에이다
    • 376
    • +1.9%
    • 트론
    • 491
    • +1.24%
    • 스텔라루멘
    • 267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60
    • +0.17%
    • 체인링크
    • 14,040
    • +1.52%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