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사실상 중단… 3억이하 주택 대출한도 1억으로

입력 2016-10-16 0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택금융공사가 정책성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신규 공급을 연말까지 사실상 중단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가 오는 19일부터 보금자리론의 대출 자격요건을 대폭 강화하고, 대출한도를 크게 축소해 사실상 서민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대출만 허용한다.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가 취급하는 10∼30년 만기의 장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정부 정책 가이드라인에 맞춰 고정금리 및 원리금 분할상환 방식만 가능한 게 특징이다.

주택금융공사가 공고한 변화된 보금자리론 신청자격 기준을 보면 우선 담보가 되는 주택가격이 9억 원 이하에서 3억 원 이하로 낮아진다. 8월 말 기준 서울의 평균 아파트 분양가가 1㎡당 628만5000원에 달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서 전용면적 60㎡ 이상 되는 아파트 구입 희망자는 사실상 대출 자격이 제한되는 셈이다.

대출한도는 기존 5억 원에서 1억 원으로 하향조정 되고, 기존에는 별도 제한이 없었던 소득요건도 부부 합산 연 6000만 원 이하 가구로 제한했다.

대출자금의 용도도 기존에는 주택 구입은 물론 기존 대출 상환 용도도 가능했지만, 주택 구입용도로만 가능하도록 했다.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는 ‘아낌 e-보금자리론’은 연말까지 신규 취급을 아예 중단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31,000
    • +4.53%
    • 이더리움
    • 3,531,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344,900
    • +7.35%
    • 리플
    • 1,887
    • +4.6%
    • 솔라나
    • 151,500
    • +8.6%
    • 에이다
    • 300
    • +7.14%
    • 트론
    • 465
    • +0.87%
    • 스텔라루멘
    • 261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4.64%
    • 체인링크
    • 16,610
    • +5.66%
    • 샌드박스
    • 51.12
    • +7.0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1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6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Huma Finance $11.2M · 유통량 26% D-6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