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 날 '동경 눈깜짝 하루여행'

입력 2007-09-09 18:56

김지나 기자 kj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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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역전문 여행사 플래닛재팬투어가 '동경 눈깜짝 하루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 일본 동경을 다녀올 수 있는 여행으로 일본항공과 특별히 기획한 자유여행상품이다.

동경 눈깜짝 하루 여행 상품은 오는 26일 수요일 오전 3시 25분에 JL8836 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해 5시 30분 하네다공항에 도착, 동경으로 이동해 하루종일 동경시내를 자유관광하게 된다. 관광이 끝나면 27일 밤 12시 1분에 다시 JL8835 편으로 하네다에서 출발해 오전2시 3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상품가격은 12만9000원으로 왕복항공료, 1억원 여행자 보험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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