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단기수출보험 시장 진출

입력 2016-10-05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부화재가 단기수출보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부화재는 이달 1일 단기수출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8월 3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수출보험업 허가를 받은 지 한 달여 만이다. 같은 날 허가를 받은 현대해상은 아직 상품 준비 중이다.

단기수출보험(선적후)은 수출자가 수출대금 결제기간 2년 이하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물품을 수출한 후 수입자로부터 수출대금을 받을 수 없게 됐을 때 발생하는 손실을 보상하는 제도다. 포페이팅, 수출채권유동화, 농수산물패키지를 대상으로 한 보험을 무역보험공사에서 취급하고 있다.

그동안 무보가 단기수출보험을 독점했으나 2013년 정부의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방안’을 통해 민간 보험사 진입도 허용됐다.

동부화재가 선보인 단기수출보험 가입 대상 계약은 ‘결제기간이 180일 이내인 물품 및 용역 공급계약’이다. 보험기간은 통상 1년이다. 보험료는 가입대상 매출액의 0.2~1.0% 수준이다. 업종, 거래특성, 보험 가입규모, 결제조건, 구매자 분포 등을 고려해 산정된다.

신용한도는 동부화재가 구매자의 재무, 비재무 요소 등을 평가해 산출한다. 보상비율은 신용한도 승인업체의 80~95%이다.

단기수출보험 시장이 손해보험사에 개방됐지만 뚜렷한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AIG손해보험은 8월 1일부터 단기수출보험을 취급하면서 지속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지만 실제 성사된 계약은 아직 없다. KB손해보험 역시 지난달 13일부터 단기수출보험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체결된 계약은 없다.


대표이사
김정남, 정종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6] 소송등의판결ㆍ결정
[2026.03.12]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1: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58,000
    • -3.69%
    • 이더리움
    • 3,265,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3.02%
    • 리플
    • 2,169
    • -3.56%
    • 솔라나
    • 133,800
    • -4.43%
    • 에이다
    • 405
    • -5.59%
    • 트론
    • 453
    • -0.66%
    • 스텔라루멘
    • 250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3.36%
    • 체인링크
    • 13,680
    • -5.91%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