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컷오프를 겨우 통과한 박성현이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7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9홀을 돌면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10번홀에서 시작한 박성현은 첫홀서 버디를 골라낸 뒤 14번홀부터 5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우승권으로 올라갔다.
우천관계로 일찍 경기를 시작한 이날 거의 9홀을 마치면서 1~3차로 18명이 몰려서 대혼전을 벌이고 있다.
입력 2016-10-02 10:56


컷오프를 겨우 통과한 박성현이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7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9홀을 돌면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10번홀에서 시작한 박성현은 첫홀서 버디를 골라낸 뒤 14번홀부터 5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우승권으로 올라갔다.
우천관계로 일찍 경기를 시작한 이날 거의 9홀을 마치면서 1~3차로 18명이 몰려서 대혼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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