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환 장관 공식 취임, "IT정책 국민편익 최우선"

입력 2007-09-04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영환 신임 정보통신부 장관이 4일 공식 취임했다.

유 신임 장관은 4일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유 장관은 정통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통신시장을 새롭게 발전시키고, 방송통신 기구 통합과 IPTV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며 "IT산업의 미래성장 동력을 찾고, 각종 정보화 역기능을 줄이는 일도 꾸준히 추진할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또 "정보통신정책을 도두 국민편익과 소비자 선택권을 높이는데 취우선을 두고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이해 관계자간 갈등을 조정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T산업은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어갈 핵심 성장동력으로 IT839 전략을 잘 마무리해 상용서비스가 시장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챙길 것"이라며 "정보화 역기능에 대해서는 강하게 대응하고 계층간 지역간 정보격차를 줄여 안전하고 따뜻한 사이버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69,000
    • -0.93%
    • 이더리움
    • 5,253,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36,000
    • -2.15%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1,000
    • -1.24%
    • 에이다
    • 626
    • +0.16%
    • 이오스
    • 1,124
    • -0.18%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50
    • -1.83%
    • 체인링크
    • 24,580
    • -3.34%
    • 샌드박스
    • 60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